이마트, 시루방식으로 만든
가는 떡볶이 떡 먹어보고서 :)
지극히 솔직하게 쓰는 주관적인 후기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편 간식으로
떡볶이를 종종 해 먹고파 구매한
떡볶이 떡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떡볶이 좋아하세요?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었어요.
집에 있을 때 종종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때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간편하게 후딱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제겐 떡볶이랍니다. 맛도 있고요~
그래서 떡볶이 떡을 구매하기로 했다죠.
저번에 구매한 이마트의 피코크 떡볶이 떡이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괜찮아서
이번에도 동일 브랜드로 사기로 정하였어요.
(피코크는 노브랜드와 같이
이마트에서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대신에 저번에 구매한 피코크 찰진 밀가루
떡볶이 떡(상품명)이 아닌 새로운,
쌀 떡볶이를 맛보기로 하였어요.
그렇게 구매한 것이 피코크의 "시루 방식으로
만든 가는 떡볶이 떡"(제품명)입니다.
이름이 많이 길다죠?!
피코크 표 쌀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셔요.
가격은 1,480원에 내용량 450g입니다.
참고로 밀가루 떡은
1,280원으로 더 저렴했어요.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피코크 찰진 밀가루 떡볶이 떡의 후기는
글 하단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피코크, 시루 방식으로 만든 가는 떡볶이떡>
피코크 시루 방식으로 만든 떡볶이 떡은
(주)신세계푸드에서 제조하여
이마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원재료명을 소개하자면,
쌀 98.61%, 정제소금 (국내산),
혼합제제( 발효 알코올 95%, 정제수)으로
만든 떡이고요.
아쉽게도 쌀은 외국산이었어요.
떡은 0도~10도 이하 냉장보관을 하시고
개봉 후 가급적 빨리 드시길 권합니다.
그럼, 떡볶이를 후딱 만들어볼까요?
저는 귀찮아서 초초 간단하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요. 후딱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초간단 떡볶이 만드는 법을 간략히 소개할게요:)
1. 떡볶이 떡을 씻어 줍니다.
2. 떡이 익을 정도의 물을 소량 넣어준 후
간을 보면서 고추장, 설탕, 다시다 소량을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3. 집에 어묵이나 양배추 파 등이
있다면 추가합니다.
4. 혹시 신전 떡볶이를 좋아하시나요?
카레가루와 후춧가루를 첨가하면
신전 떡볶이 스타일의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5. 국물 떡볶이를 원하신다면, 조리시
물과 양념장의 양을 늘여주시면 됩니다.
6. 라면사리 반개 혹은 군만두, 삶은 계란을
곁들이면 더 푸짐하고 맛나요.
<신전스타일로 만든 초간단 떡볶이>
피코크 시루 방식으로 만든
가는 떡볶이 떡 맛은 어떠한가요?
한입에 먹기 좋은 쌀떡이고
갓 완성한 떡볶이 떡이 쫄깃하여요.
다만, 쌀떡 특성상 밀가루 떡보다
덜 쫄깃하고 덜 탱글 하고요.
(밀가루 떡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찰진 식감이 더 좋지요.)
식으면 점차 굳어지는 것은
다른 쌀떡과 비슷하였고,
쌀떡이 밀떡보다 굳는 게 더 빠른 듯했어요.
양념이 잘 배는 쪽도 밀떡이었네요.
즉, 이번에 구매한 피코크 쌀떡보다
예전에 맛본 피코크 찰진 밀 떡볶이 떡이
제겐 더 괜찮았어요.
야들야들, 말캉한 식감을 좋아하는 취향에는요~
물론, 밀가루보다 쌀이 몸에 좋은데
떡볶이 떡의 식감을 포기 못하겠다는!!
식감이 곧 맛으로 이어지더라고요.
떡볶이는요~ 간도 더 잘 배는 듯하고요~
<피코크 찰진 밀 떡볶이 떡 상세후기>
가성비 떡볶이 떡을 찾으시나요?
이마트에서는 피코크 떡볶이 떡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있는 편이었으니
참고 하셨으면 하고요.
(이마트 노브랜드 떡볶이 떡이 가장 저렴했으나,
먹어본 노브랜드 떡국 떡이 너무 딱딱했어서
노브랜드 표는 이번에 제외하였어요.)
쌀떡과 밀떡 중 고민이시라면
저는 밀떡을 추천하여요.
쫄깃하고 탱글탱글 떡을 좋아하신다면요~
다만, 밀가루보다 쌀을 원하시면 쌀떡을,
국내산 쌀을 원하신다면
다른 제품을 권해드립니다.
이상, 이마트 PEACOCK의 시루 방식으로
만든 가는 떡볶이 떡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공감 부탁드려요.
제게 힘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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