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알갱이가 맛있는,
해태 포도 봉봉 솔직 리뷰
지극히 솔직한 후기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뚱캔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캔 음료 좋아하세요?
가까운, 이마트에 장을 보러 왔는데요.
음료수를 사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좋아하는 음료가 넉넉한 용량,
뚱 캔으로 다른 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괜시리 반갑더라고요.)
바로, 해태 에이치 티브이에서
출시한 포도 봉봉인데요,
요, 음료가 작은 캔 가격에
큰 사이즈로 판매하더라고요.
더불어 포도 봉봉 뚱 캔은
보통 동네 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종종 먹곤 했던 작은 캔은 양이 늘 아쉬웠는데,
큰 사이즈에 실속 있는 가격이라니!!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아쉽아쉽하더라고요.
요리조리 구경만 하느라
살짝 갈증이 나기도 했고요.
싸기도 싸고 목이 마르다는, 명분이 생기자
욕심 없이 한 캔을 살포시 골라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해태 포도 봉봉 이마트 가격>
싱그러운 과즙 속에 알갱이가 쏘옥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포도 봉봉이어요.
총 내용량은 340ml 이고
총 칼로리는 180kcal 입니다.
포도 봉봉의 가격은
이마트 가 기준, 680원이고요.
편의점 가격이 1,200원입니다.
편의점이 비싸더라고요.
도움이 되고자 알아보니,
현재 인터넷 최저가가 420원이네요.
다만, 배송비가 있고요.
판매처나 구매시기에 따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니
위의 가격을 참고하시어 이왕이면,
실속 있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해태 포도 봉봉의 영양정보를
사진으로 덧붙이니 구매 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여요.
<해태 포도 봉봉 원재료 명>
포도 봉봉의 원재료 명도 함께 남기어요.
포도 과립이 6%가 들어있네요.
요, 포도 봉봉이
제 추억의 음료이기도 한데요.
어릴 때 엄마가 용돈을 주면
기분 좋게 사 먹기도 하고,
소풍날 설레는 마음으로 과자와 함께
야무지게 가방에 싸곤 했다죠.
봉봉을 시원하게 한잔하면서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아, 그때가 그리워라~)
그만큼 친숙한 음료라지요.
몰랐는데, 캔을 살펴보니
1981년부터 출시되었더라고요.
나름 해태의 장수 캔 음료였다는?!!
오랜만에 마신, 포도 봉봉의 맛은
그 맛 그대로였어요.
포도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
상큼하고 달콤한 음료입니다.
불투명한 흰색 음료에
탱글탱글한 포도 알갱이가 나름
적지 않게 들어있어요.
요, 포도 알맹이가 바로
제가 봉봉 시리즈 음료를
좋아라하는 이유랍니다.
알갱이가 없으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과일 음료에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죠.
씹는 식감도 좋고 포도 알갱이가
음료의 맛을 풍부하게 하여,
맛의 만족도를 한층 올려준다고 할까요?
그래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는,
코코팜 음료수 또한 좋아하고요.
포도 봉봉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요?
소소하지만 덧붙이지 자면,
살짝 얼려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그리고 포도 봉봉의 경우
동그란 포도알이 그대로 들어있거든요.
캔으로 마시게 되면,
포도 알에 입구가 막혀
의도치 않게 다소 웃픈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니 주의 아닌,
주의가 필요하여요~
포도 알이 캔 입구를 막고
안 나와서 고개를 연신 들고
캔을 털어냈더니, (길 한가운데서요.)
먹고 나니 다소 민망하더라고요.
사람들 막 지.나.다.니.고.
마지막 남은 그 한알을
아등바등 먹겠다고
애를 좀 썼더니 민망함이~
컵이 있다면, 컵에 따라서
편안하게 드시길 권합니다.
드시기 전에 흔들어 드시고요.
수저로 저어 드시거나요.
알맹이가 가라앉아있으니,
캔도 마찬가지고요.
포도 퐁퐁이
상큼하고 달콤하다고 했잖아요.
달콤하다기보단, 달큰하다고 할까요?
포도 특유의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지는 듯해, 맛있었어요.
과일 과립이 6%로 적으나,
생각보다 포도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듯하여 좋았고요.
아쉬울 수 있는 점이라면,
요, 포도 봉봉의 달달함이
단 음료를 선호하시지 않은 분께는
꽤 달 수도 있을 듯했어요.
340ml 큰 용량의 캔이라,
넉넉하게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작은 캔의 아쉬움을
충분히 달랠 수 있는 양이었어요.
해태 봉봉이 포도맛 말고 복숭아 맛도 있거든요.
둘 다 맛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포도 봉봉을 더 좋아라 한답니다.
봉봉 복숭아 맛이 더 달달한 것 같고요.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면 좋을 듯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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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맛 음료를 좋아하시나요?
알갱이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으시다고요?
이왕이면 저렴하고 가성비까지 있으면
괜찮겠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맛보셔도 좋을 해태 포도 봉봉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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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음료수 좋아하세요?
맛있고 가성비 좋은 음료가 있다면
추천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상, 마트에서 장 보다가
좋아하는 음료가 싼 걸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시원하게
마시고 쓰는, 해태 포도 봉봉
솔직 후기였습니다.
포도 봉봉이 아니어도 좋으니,
맛난 음료수 챙겨 드시고
당 충전하시어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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