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갑 요거트 추천: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무설탕 다이어트/칼로리)

이마트 노브랜드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 솔직 리뷰

 

솔직하게 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려요:)

 

 

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새로 나온 요거트가 넉넉한 용량에

저렴하게 출시되었기에,

 

유산균 좀 챙겨먹을까 하고 

구매한 플레인 요거트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하여요. 

 

요거트 좋아하세요?

 

 

 

생활비도 절약해야하고 

매번 마트에 장을 보러 오면 

할인 상품이나 가성비 좋은 상품을

요리조리 야무지게, 

살펴보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마트에서는 마지막으로

들르는 곳이 노브랜드 코너라지요. 

구경만 할 때가 많지만~

 

매번 갈 때마다 노브랜드 코너가

조금씩 확장이 되더니,

이번에는 이마트 노브랜드 상품 전용

냉동고와 냉장고까지 생겼더라고요. 

 

 

다양한 냉장/냉동 신제품들로

가득 채워져있으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였어요. 

 

맛보고 싶은 냉동 제품들이 있었으나,

인스턴트라 꾹 참고 음료 코너에서

눈에 띈, 나름 저렴하여

맛보기 부담 없는 요거트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요거트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떠먹는 요구르트, 마시는 요구르트까지~

 

저는 그중, 조금 건강하게 먹자 하고

플레인 요거트로 구매했답니다. 

 

 

 

No Brand 플레인 요거트 가격

 

 

제가 구매한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는 

총 내용량 450g에 가격은 1,980원이었어요. 

 

노브랜드 플레인 제품은 두 가지로,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6개 묶음)과 

그냥 플레인 요거트(한통 짜리)가 있어요. 

가격은 동일하고요. 

 

제가 한통 짜리를 구매한 이유는

원유 함량이 높고 설탕 등의 첨가물이

적었기 때문이었어요. 

 

 

참고로,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6개)

총 내용량은 498g, 원유 함량은 41% 이고

 

플레인 요거트는 총 내용량 450g,

원류 함량 87.74%입니다. 

 

플레인 명이 붙어 같은 것 같지만,

원재료가 다르니, 구매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여요.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 유통기한

 

요거트 유통기한이 9월 13일이었어요. 

2일에 구매하였으니 11일이 남았습니다. 

 

요거트가 대용량이라

투명 플라스틱과 함께 

이중 포장이 되어 있어요. 

 

 

 

포장지를 뜯어보니, 요거트가

기대보다 넉넉하게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은박 포장지는

다 뜯지 않는 게 좋을 듯하여요.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는 양이니

있으면 더 좋지 싶었네요. 

 

남은 플레인 요거트는

플라스틱 용기로 덮어

냉장보관 하였습니다. 

 

 

개봉한 요거트는 0~10도

냉장 보관을 권합니다. 

 

헬스/다이어트나

체중 조절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의 영양정보를

아래의 사진으로 남기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여요.

 

총 칼로리(열량)가 274kcal 이네요. 

 

 

<노브랜드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 영양성분>

 

더불어 요거트 원재료 명도 살포시 

덧붙입니다.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네요. 

무설탕 요거트입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요거트 원재료명>

 

노브랜드 요거트 상품의

제조원은 (주)서울에프엔비 이네요. 

 

 

이마트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의 맛

 

요거트의 맛은 심플합니다. 

단맛은 없고 시큼한, 단조로운 맛이어요. 

많이 시큼하지는 않고 적당한 신맛이고요.

 

우유와 리코타 치즈의 풍미가 살짝

느껴지는 듯 했고, 그 외 딱히

크게 전해지는 맛은 없었네요. 

 

 

먹어 본 요플레 플레인 요거트와 

비교하면 질감(식감)이

덜 보들보들했어요. 

 

더 꾸덕꾸덕 하달 까요?

우유가 살짝 응고된 듯한 느낌이 들어,

뭔가 더 진한 요거트 같았다는~

 

입맛에 맞았냐고요?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는 

무설탕이라 단맛이 없어서

맛있는 요거트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설탕이 살짝 첨가된 요거트가 

더 나으실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영양성분보다 맛이 기준이라면요~)

---

저의 경우, 딸기 복숭아 요거트는

제게 많이 단 편이고

 

종종 먹었었던

요플레 플레인 요거트가

은은하게 단맛이 도는게 맛으로는

노브랜드 보다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좀 더 잘 넘어간다는)

 

아무래도 플레인 요거트 특성상,

맛이 다소 아쉬울 수 밖에 없지요.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노브랜드 구매 당시, 요플레 플레인

클래식 요거트 맛과 비슷할 거라

예상하고 구매했는데 무설탕이었다죠?!

 

덕분에 더 건강하게 먹었습니다~

 

헬스나 다이어트로 식단 조절을

하시는 분들이 무설탕에, 칼로리가

낮은 요거트를 원하신다면,

 

더불어 저렴하고 넉넉한 양의

가성비 요거트였으면 좋겠다

싶으시다면, 한 번쯤 맛보셔도 좋을

요거트가 아닐까 하여요. 

(현재의 위치가 이마트라면~)

 

달지 않으니,

시리얼 요거트로도 괜찮을 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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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건강한 간식이 먹고파서

과자를 살포시 내려놓고 구매한

플레인 요거트 솔직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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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힘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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