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품 리뷰

[아시나요 케익 추천?] 카스테라에 달콤한 크림의 삼립빵 - 솔직후기(f.아이스크림 빵 버전)

호기심씨 2020. 4. 30.

<삼립, 아시나요 케익 솔직 리뷰>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다들, 빵 좋아하시나요?

 

이번 포스트에서

운 좋게 할인하여 저렴하게 구매한

카스테라 케익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카스테라 케익 어떠신가요?

 

삼립아시나요케익

 

운 좋게 할인해서 구매한,

아시나요 케익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요즘 실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적어서 인지

조금만 걸어도 체력이 방전되더라고요.

 

집에 가는 길은 한참 남았는데

체력은 떨어지고 살짝 허기까지 들어

마트에 살짝궁 들렀습니다.

 

당이라도 보충해야 할 것 같아서요.

 

밥보다는 달달한 빵류가 당겨서

빵 코너로 직행했습니다.

 

마침 저녁 시간 때라

할인하는 빵들이 꽤 되더라고요.

저녁 시간이라

유통기한이 짧게 남은 빵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당일 먹을 거라

유통기한보다 저렴한 쪽이 득이었기에

요리조리 빵 구경을 했더랬습니다.

 

아는 빵도 있고 새로 나온 빵도 있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 중 하나를 골랐습니다. 

 

바로, 제가 선택한 빵은 삼립 아시나요 케익!

 

삼립 회사는 유명한데

아시나요 케익은 처음 보는 빵이었고

마침 할인 까지 했기에

한번 맛보는 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퍽퍽한 빵보다 부드러운 케이크가

더 먹고 싶더라고요.

 

배가 고파 가는 길에 먹으려고 했으나,

조금 참고 집으로 후다닥 가서

편하게 먹기로 정하였습니다. 

 

아시나요케익

 

삼립 아시나요 케익은 어떤 제품인가요?

삼립 아시나요 케익은 모두들 아시는,

유명한 삼립에서 출시한 케익입니다.

알고 보니 삼립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이 있고

아이스크림의 빵 버전이더라고요.

 

1984년에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시나요 케익 제품 성분에

아시나요 크림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 크림이 뭐지 찾아보다

아이스크림의 존재를 알게 되었네요.

 

아시나요 크림은 아이스크림 케익에도

사용되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 케익이

출시한 지 꽤 되어 알 법도 한데

저도 이제 알게 되어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다들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라며

말씀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혹시 빵또아를 아시나요?

 

저에게 추억의 아이스크림 케익이란

빵또아인데요.

어렸을 때 참 즐겨먹었더랬죠.

 

사르르 녹는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케이크가

잘 어울려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이 참에 삼립 아시나요 아이스크림 케익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찾아 먹어 보려고요. 

 

빵또아랑 얼마나 다른지

맛은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아시나요케익빵

 

삼립 아시나요 케익의 영양 성분은?

 

간략하게 제품을 설명드리자면,

아시나요 케익의 내용량은 95g입니다.

케익의 칼로리는 346kcal입니다.

 

아까 언급한 아시나요 크

15.38%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정보는 탄수화물 50g(15%),

당류 29g(29%), 지방 14g(26%),

단백질 5g(9%)입니다.

(괄호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아시나요 케익의 가격은 할인해서

1,000원에 구매했고 편의점 기준,

가격은 1,500원이라고 하니
운 좋게 오백원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할인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아시나요 케익의 맛은 어떠한가요?

 

케익을 꺼내기 전에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데

급한 마음에 케익을 먼저 꺼내버렸네요.

 

포스트 첫 번째 사진은 아쉽게도

내용물이 없는 포장 비닐만 찍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급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아시나요 케익은 예상했던 것과 달리

넉넉히 케익이 두 개 들어 있습니다.

 

한 케익에 두 개의 카스테라 빵

아시나요 크림을 사이에 두고

샌드위치처럼 붙어있습니다.

 

크림은 많지는 않고 얇게 발라져 있어요.

샌드위치처럼 가장자리에는

크림이 살짝 비어있다는 사실.

 

크림의 양이 적어도 크림이 달아서

당도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크림이 더 들어있다면 많이 달았을 거예요.

 

조금 덜 달고 풍미 있는 크림이

넉넉하게 들어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많이 달았던 빵이었습니다.

 

아시나요 크림이 단 편인데

카스테라 케익도 달아서

둘이 같이 먹으니 좀 많이 달더라고요.

 

케익이긴 하지만 케이크처럼

카스텔라가 부드럽지 않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카스테라 빵보다

조금 더 단단하고 퍽퍽한 식감입니다.

 

케익이라기 보단, 부드러운 크림빵

더 적합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에게 달아서 그렇지

양이 넉넉한 점은 좋았습니다.

 

달콤한 크림빵을 좋아하시고,

크림빵을 조금 더 부드럽게

드시고자 하는 분들은

한 번쯤 드셔 보셔도 괜찮은 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참, 달아서 고소한 우유와 커피와 함께

먹으며 더 좋았을 듯 싶었고

케익을 냉동실에 살짝 얼려 먹어도

괜찮을 듯 싶었어요.

 

잠시 냉장고에 두었는데

아시나요 크림이 약간 굳어져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식감이 나더라고요.

 

더운 날, 아시나요 케익을 살짝 얼려 드세요.

물론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이 있지만

색다르게 드시고자 하신다면요.

 

이상, 삼립 아시나요 케익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추억의 빵또아도 생각하면서

먹어보고 쓰는 솔직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간식 챙겨드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요:)

 

여유가 되신다면,

소중한 공감과 구독부탁드립니다.

제게 힘이 되어요~

(공감 하트는 로그인 없이 가능하여요.)

 

 

#함께 읽으면,

좋을 저의 리뷰를 살포시 남겨요:)

 

자평 막걸리로 만든,

저렴한 슈크림 소보로 빵 솔직리뷰

 

기린 옥수수 슈크림 소보로, 달달한 곰보빵 - 솔직후기/추천 (f.지평 막걸리와 못난이 빵)

<지평 막걸리로 만든, 기린 옥수수 슈크림 소보로 빵 리뷰> 안녕하세요. 무슨 빵 좋아하세요? 오랜만에 마트에 갔었는데요, 자극적인 과자보다는 담백한 빵이 간식으로 좋을 것 같아서 빵 코너로

hogisimspoon.tistory.com

롱 치즈 스틱이 단돈, 천원에~

버거킹 치즈 스틱 솔직 리뷰

 

[21cm 롱 치즈스틱이 천원~] 버거킹 치즈스틱 후기 : 할인행사/가격/칼로리/영양성분/메뉴추천

< 행복한 천 원 메뉴, 버거킹 21 치즈스틱 솔직 리뷰>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혹시 좋아하는 디저트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떠한 디저트를 좋아하고 즐겨 찾으시는나요? 이��

hogisimspoon.tistory.com

 

개인적인 견해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C) 2020. hogisimspoon all rights reserved.    

(허락 없는 무단 도용과 불펌을 금지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