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공부:)
안녕하세요. 호기심 씨의 국어공부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헷갈리는 맞춤법 찌개vs찌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고기나 야채에 양념을 넣고 국물을 자작하게 끓여 만든 음식으로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찌개/찌게]입니다. 친숙한 음식임에도 식당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틀리곤 하는 단어라죠. 찌게가 맞을까요? 찌개가 맞을까요? 이번에 확실히 알아보도록 해요:)
(김치찌개/김치찌개) 중 올바른 맞춤법은?
김치찌개가 바른 표기입니다. 찌개는 동사 '찌다'의 어간 '찌-'에 접미사 '-개'가 붙은 단어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접미사 '-개'는 일부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그러한 행위를 하는 도구' 혹은 '그러한 행위를 특성으로 지닌 사람'의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듭니다. (예시: 지우개, 날개, 오줌싸개) 이에 따라 김치찌개가 맞고 김치찌게는 틀린 표기입니다. 부대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가 맞으니 함께 기억해주세요:)
<맞춤법 퀴즈, 정답은?>
노동의 (대가/댓가)는 공정해야 한다.
농담이 (짓궂다/짖궂다/짓굳다/짓궃다).
대가 댓가/ 표준어 알아보기 (헷갈리는 맞춤법)
자주 틀리는 맞춤법 공부하기:) 안녕하세요. 호기심 씨의 국어공부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사람들이 자주 틀리곤 하는 단어라죠. 댓가vs대가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노동의 (대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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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다 짖궂다/ 짓궃다 짓굳다/ 올바른 표기법은?
장난이 짖궂다? 짓궂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호기심씨의 국어 공부에서는 헷갈리는 맞춤법 '짓궂다'와 '짖궂다'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짓굳다' 혹은 '짓궃다' '짖궂다' 등으로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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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국립 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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