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PPL 커피 사탕 알아보기:)
지극히 솔직하게 쓰는 후기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라 했던 인도네시아 수입 사탕, kopiko 커피 사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날 어머니께서 선물로 받으신 코피코 사탕?!! 별 기대 않고 처음 맛본 이 커피 사탕이 너무 맛있는 거예요.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되어 오프라인 판매처까지 찾아서 구입하였던 사탕이었답니다:)
이 코피코 커피 사탕이 글쎄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빈센트 속 ppl 사탕으로 유명해졌더라고요. 맛을 아시면 더 좋아하실 텐데 싶었더랬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아, 사무실 간식거리로도 괜찮고요.
코피코 커피맛 캔디의 오프라인 구입처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매하였고 수입 가게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가격은 다이소와 근교 수입 과자가게 모두, 1500원이었습니다.
당충전, 맛있는 사탕추천/ 코피코 커피맛 사탕:)
총 내용량은 150g이고 한 봉지 전체 칼로리는 654kcal입니다. 코피코 커피 사탕의 개수는 38개로 꽤 넉넉하게 들어 있어 좋았습니다. 계산해보니, 사탕 한 개의 칼로리가 대략 17.2kcal (약 4g 기준)이네요.
코피코 커피맛 캔디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사탕이어요. 가격 대비 더 그러하고요. 옅은 아메리카노에 설탕을 넣은 맛 같았습니다. 다른 커피 사탕에 비해 덜 달고 커피 특유의 쌉싸름한 커피의 맛이 더해져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커피맛이 더 진해서 좋아요:)
참고로 코피코 카푸치노 맛 사탕도 있는데요. 당연 먹어보았지요. 커피맛 사탕에 비해 달고 밀키 한 맛이 더해진 사탕이었습니다. 스카치 캔디와 맛이 비슷 하달 까요? 저처럼 덜 달고 더 진한 커피맛을 선호하신다면 카푸치노 맛보다 커피맛을 권해드립니다:)
젤리 좋아하세요? 제가 애정 하는 젤리, okio 망고 구미의 후기를 덧붙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말레이시아 젤리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젤리를 좋아라 하는 직장인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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