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맛 케찹, 오뚜기 할라피뇨 케챂 추천? 후기 (맛있는케첩/가격/칼로리/영양성분)

매콤함을 더했다,

오뚜기 할라피뇨 케챂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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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기존 케찹에 매콤함을 더한

할라피뇨 케찹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할라피뇨 좋아하세요?

 

 

 

마트에 장보러 갔었는데요,

 

마침 케찹도 떨어지고

예전에 사둔 스테이크 소스가

너무 짜서 섞어 먹을 케찹이

필요하기도 하여,

소스 코너로 향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의

케찹들이 있더라고요,

 

그중 제일 저렴한 케찹을 찾았는데

아쉽게도 할인하는 케찹이

없더라고요.

 

보통 할인할 때 샀었거든요.

급하니 그냥 일반가로

사야겠다 싶어 탐색을 하던 중,

색다른 케찹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오뚜기 할라피뇨 케챂입니다. 

제가 뒤늦게 알았을까요?

 

할라피뇨를 좋아하는 제가

매콤함을 더 한 케찹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 팩

살포시 골랐습니다. 맛보려고요~

 

 

 

할라피뇨 케첩은 

어떠한 상품인가요?

 

오뚜기에서 출시한 멕시코 고추,

할라피뇨 착즙액이 4.5% 함유된 

매콤한 맛의 케챂입니다. 

 

라이코펜도 58mg 들어있네요. 

 

할라피뇨 케챂의

총 내용량은 280g 이고

100g 당 칼로리(열량)은 80kcal 입니다. 

 

할라피뇨가 들어있지 않은,

오리지널 오뚜기 토마토 케첩보다

칼로리가 40kcal 적어 좋네요. 

(오뚜기 토마토 케찹 칼로리 120kcal)

 

100g 당 나트륨 함량 또한 

할라피뇨 케찹이 660mg,

오뚜기 토마토 케찹이 1040mg 으로

380mg 이 적어 좋고요. 

 

 

칼로리와 나트륨이 염려되신다면,

할라피뇨 케찹이 더 괜찮을 듯합니다. 

 

오뚜기 할라피뇨 케챂의 가격은

이마트가 기준 1,980원이었습니다.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가격을 알아보니

최저가가 1,490원이었습니다. 

(배송비는 별도)

 

판매처나 구입 시기에 따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니 할인된 가격으로

실속 있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라피뇨 케찹 말고도

오뚜기 과일&야채 케찹,

카레 케찹, 칼로리를 줄인 케찹 등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포장 뒤편의 은박지

제거방법에 눈에 띄었어요. 

 

은박지를 펼쳐서

살짝 들어 올려 벗겨 내시고

캡을 잘 닫은 다음 사용하라는

안내 문구입니다.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내어

사용하는 경우, 은박지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구멍이 작아서

케찹이 잘 나오지 않고요.)

 

은박지 아래에 투명 비닐 막이

한 겹 더 있으니 함께 완전히 

제거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뚜기 할라피뇨 케첩의

원재료 명은 어떠한가요?

 

토마토 페이스트가 43%,

(미국, 칠레, 중국등), 정제수,

발효식품, 설탕, 할라피뇨 착즙액

4.5%(멕시코산), 물엿, 정제소금,

젖산, 청양고추 엑기스,

타바스코 소스 등으로 만들었네요.

 

자세한 원재료 명은

아래의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원재료 또한 고려하시어

구매 선택하시면 좋을 듯하여요. 

 

 

오뚜기 할라피뇨 케첩의

맛은 어떠한가요?

 

케찹의 질감이나 색깔은

토마토 케찹이랑 비슷합니다. 

 

맛은 토마토의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새콤하고 달콤하며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가미된 맛이어요.

 

많이 맵지 않고요,

 

적당히 알싸하니

달콤한 토마토 케찹에 감칠맛이

더 더해진 듯해 기존의 케첩보다

맛이 더 괜찮았네요. 

 

 

 

개인적으로 일반 토마토 케찹이

많이 달다고 생각했는데

할라피뇨 케찹 역시 달긴 하나,

매콤함이 더해져서인지

덜 달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할라피뇨 피클의

달콤하면서 매콤한 맛 아시죠?

그 맛이 배어나는 케찹이어요. 

 

 

토마토 케찹이

좀 더 매콤하네,

모두가 예상하는 그런 맛입니다~

 

역시, 뭐든 살짝 매콤한 게 좋네요. 

 

할라피뇨 케찹의 맛을 본 이상

토마토 케찹보다는

요걸로 구매하지 싶습니다. 

 

가격이 몇 백 원 더 비싸지만요.

맛있는 걸로~

 

단맛이 줄고 매콤 칼칼함이 

더해지니 감자, 계란 프라이와

함께라면 더 맛있을 듯했어요.  

 

 

 

예전에 사둔 스테이크 소스가

기대했던 것보다 단 맛이 적고

짠 편이라 케첩을 섞어

맛을 내야지 했었거든요.

 

그래서 케첩을 사려고 했던거고요. 

 

스테이크 소스에 할라피뇨 케찹을

반반 섞어주었답니다~

그러니 맛이 한결 더 나아졌네요. 

 

참고로

위의 오뚜기 스테이크 소스는

좀 짠편이라 개인적으로

달콤한 돈가스 소스가 

더 괜찮지 싶었습니다.

 

 

 

함께 구매한 이마트 노브랜드

닭 안심을 구워, 소스에

살포시 찍어 먹었답니다. 

 

최상의 조합은 아니지만,

닭 안심 구이만

먹으면 밋밋할 거 같고

 

새롭게 만든 스테이크 소스도

맛 볼 겸 함께 준비했네요. 

 

계란 프라이와 후렌치 프라이,

토스트에 할라피뇨 케찹를

곁들이면 더 맛있을 듯하여요. 

 

여러 소스와 조합해 

먹기도 좋을 듯하고요, 

나쵸나 튀김요리도 괜찮고요. 

 

 

토마토 케첩을 좀 더

색다르게 먹고자 하시는 분,

 

토마토 케찹이 매콤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

 

칼로리와 나트륨이 조금

적은 케찹이었으면 하시는 분,

할라피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케찹이 필요할 때

한번쯤 골라 맛보셔도 좋을

매콤한 케찹이 아닐까 합니다.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 하시면 더 좋고요.

저도 다음엔

할인할 때 사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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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스테이크 소스를

조금 맛있게 먹어보려고

구매한 오뚜기 할라피뇨 케챂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할라피뇨 케찹이 아니어도 좋으니,

좋아하시는 소스 곁들여서

맛있게 식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공감 

살짝궁 부탁드립니다. 

제게 힘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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