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갑 방충망 시트 추천: 다이소 방충망 시트 후기(저렴한가격/모기퇴치/벌레차단/모기장대신)

다이소 교체형/창문형

방충망 시트 솔직 후기 

 

지극히 솔직한 후기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름철 모기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후다닥 설치한 방충망 시트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모기로 고생 중이신가요?

 

 

 

여름이 시작되는 어느날,

특히 잘 때마다 얼굴 주위를 맴도는 

윙~하는 모기가 너무나 성가시더라고요. 

 

매번 모기 살충제를 꺼내 

급히 뿌려보지만 또다시 등장하는 

우리의 모기씨!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방충망을 사기로 결심하였다지요. 

 

아예 창문을 막아버리자! 

그게 최선이야! 하면서요. 

 

 

그렇게 방충망을 사러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철물점보다는 다이소가 더 저렴하지 

싶었고 다른 물품도 함께 살 겸 해서요. 

 

역시!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다죠~

 

여름철에 저처럼 모기/벌레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한 섹션에 다양한 방충망 시트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요리조리 살펴보며 저에게 적합한

방충망을 골라보았습니다. 

 

 

 

교체형 방충망 시트형도 있고

작은 구멍을 메우는 스티커 형태도 있고

자석으로 부착하는 방충망도 있었어요. 

 

선택 폭이 넓어 좋았습니다. 

중형/대형 사이즈 선택도 가능했고요. 

 

저는 삼천 원짜리 대형, 

교체형 방충망 시트로 구매했습니다. 

일반 창문용 사이즈라고 하네요. 

사이즈는 90cmX120cm 이고요. 

 

 

 

방충망 재질은 내구성과 안전성이 높은

난연성 화이버 글라스라고 하네요. 

 

창문에 달 거라서

중형을 사도 될 듯했는데,

 

당장! 창문을 완벽히 차단해

오늘 밤은 편하게 자리라~는

굳은 결심으로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로 사기로 정하였어요. 

 

(단 한 마리의 모기도 허용치 아.니.하.리.라!)

 

삼천원이라는 가격이

대형을 선택하기에 부담이 없기도 했고요. 

 

 

 

강력한 접착력, 간편한 접착, 

간편 시공이라는 홍보 문구가 

눈에 띄는 다이소 방충망입니다. 

 

양면테이프로 간편하게 

방충망을 시공할 수 있는 상품이라

저 역시 요, 상품으로 구매했고요. 

 

 

 

포장 박스 뒷면에는 친절히 

사진과 함께 방충망 설치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사진상 사용방법 안내글이 흐릿하네요. 

(밤에 촬영하여 죄송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방충망을

설치하는 방법을 간략히 덧붙일게요. 

---

1. 붙일 곳의 먼지, 수분을 깨끗이 닦기

2. 창틀에 알맞은 사이즈로

   방충망 시트 재단하기 

3. 창틀 사방에 양면테이프 붙이기

4. 양면 테이프 이면지 벗겨내기

5. 재단한 방충망 시트를 테이프

이면지에 잘 부착하기, 꾸욱~

 

 

표면을 깨끗이 닦고 건조시킨 후에 

방충망을 부착하시어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

오염 물질이 존재하는 곳에는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방충망 설치 시, 주의사항입니다. 

 

 

 

다이소 방충망 시트는 화이버글라스 망 

(90cmX120cm) 과 양면테이프(5m)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테이프는 보통의 양면테이프랑

비슷했고 방충망을 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양이었어요. 

 

 

방충망은 작은 창문 세 곳에

여유 있게 부착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하얀 창문틀에 양면테이프를 붙였어요. 

 

 

아쉽게도 미닫이 식의 창문이 아니라,

방충망 시공하는데 아쉬움이 있었어요. 

 

창문을 여닫아야 하기에 

창문 틀 위, 양쪽 3면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방충망을 단단히 부착했고요. 

 

아래 면은 손을 넣어야 하기에 

최대한 모기가 들어오지 않게 

방충망을 길게 재단하여 틈새를

잘 메워 주웠습니다. 

 

일부분에 테이프로 살짝 고정했고요. 

 

 

어떤 분은 방충망을 쉽게 여닫을 수 있게

벌크 찍찍이를 부착하셨더라고요. 

(좋은 아이디어 같았다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찍찍이가 없어서,

그냥 모기 안 들어오게 문 열때

방충망이 뜨지 않게

틈새를 잘 눌러주었어요. 

 

 

 

다이소 대형 방충망 시트는

저 작은 창문 세 곳을 부착하기에 

충분한 양이었고, 그 이상은 

특대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구매 전, 붙일 곳의 사이즈를 미리 

알아두시면 정확하고 좋을 듯하여요. 

남으면 또 아까우니까요~

 

 

 

설치하고 몇 주가 지난 시점에 

리뷰를 쓰는 건데요. 

 

저에게는 첫 방충망이라 

설치가 살짝궁 미흡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모기로 인한 불폄함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 무사해요~

 

방충망 구입은 처음이었기에 생소하여

망 구멍이 생각보다 크지 않나 싶었는데,

다행히 모기가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벌레나 모기 차단이 잘 되네요. 

 

퍼펙트한 방충망 시공은 아니지만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며

간편하게 설치하고 모기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잘 구매했다 싶었답니다. 

 

저.렴.간.편이

메리트입니다.

 

모기 차단을 위한

삼천원 투자, 아깝지 않았네요~

 

 

한 여름밤의 안락함을 위해 

이 정도의 수고로움이라면,

 

완벽한 모기 퇴치를 위해

매해 방충망 설치하는 일 쯤이야

가뿐하네 싶었답니다~

 

왜 진작에

방충망을 달 생각을 못했을까요?

 

이번 여름 잘 쓰고 살포시 떼어내어

다음 여름에 다시 자알 쓰려고요~

 

여전히 모기로 고생 중이신가요?

어여 어여 방충망을 다시어요,

추천합니다~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방충망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이소 방충망을 한번쯤

사용해보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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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소에서만 방충망을 구매해서

혹시 다이소 말고 가성비 괜찮은

방충망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상, 늘어만 가는 모기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구매한

다이소 방충망 시트(대형/창문형) 

솔직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공감 살짝궁 부탁드립니다. 

제게 힘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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