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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과자2

라면 부셔먹기, 오뚜기 뿌셔뿌셔 바베큐맛 후기: 추억의 과자추천 (가격/칼로리/영양성분) 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라면이 부셔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구매해 먹어본, 어릴 적 추억의 라면 과자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라면 부셔먹기 좋아하세요? 어느 날이었습니다. 집에 있는데 입이 심심하더라고요. 뭐라도 먹을 과자가 있을까 사부작 사부작 살펴보는데 흑, 집에 과자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드문데, 라면이라도 부셔먹자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짠 단짠한 과자가 너무 당겨서 라면이라도 먹어야겠더라고요. 그런데, 울적하게도 부셔먹을 라면마저 없었다지요. 기분이 급 꿀꿀해지고 그렇다고 짜파게티를 부셔먹을 순 없었기에 시원한 냉수 한잔 들이켜고 속 차렸다는 웃픈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며칠 후, 마트에 가게 되었어요. 요리조리 장을 보는데, 라면 과.. 2020. 7. 13.
[추억의 감자스낵] 농심 포스틱 후기 : 과자 맛있게 먹는 방법(가격/칼로리/영양성분) 또, 다른 하루입니다. 다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오랜만에 기분 좋게 먹은, 어릴 적 추억의 과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포스틱 좋아하세요? 추억의 과자가 생각이 나서~ 입이 심심한 어느 날이었어요. 뭐라도 먹으면 힘이 날 것 같아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각 종 간식류, 라면류를 보관하는 진열장을 휘리릭 열어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눈에 띄는 파란빛 과자 봉지! 오랜만에 보는 포스틱 과자였어요. 어릴 때 자주 먹곤 했는데, 그동안 잊고 지낸 과자를 보니 새삼 반갑더라고요. 그것도 옛날 감성 그대로의 모습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케첩을 야무지게 찍어 먹곤 했었는데 그때의 추억이 살포시 떠올라 기분이 몽글몽글 했네요~ 오늘은 너로 정했다~!! 힘차게 포스틱을 꺼내 개봉했..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