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라면 과자, 뿌셔뿌셔
바베큐 맛 솔직 리뷰>
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라면이 부셔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구매해 먹어본,
어릴 적 추억의 라면 과자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라면 부셔먹기 좋아하세요?
어느 날이었습니다.
집에 있는데 입이 심심하더라고요.
뭐라도 먹을 과자가 있을까
사부작 사부작 살펴보는데
흑, 집에 과자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드문데, 라면이라도
부셔먹자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짠 단짠한 과자가 너무 당겨서
라면이라도 먹어야겠더라고요.
그런데, 울적하게도
부셔먹을 라면마저 없었다지요.
기분이 급 꿀꿀해지고 그렇다고
짜파게티를 부셔먹을 순 없었기에
시원한 냉수 한잔 들이켜고
속 차렸다는 웃픈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며칠 후,
마트에 가게 되었어요.
요리조리 장을 보는데,
라면 과자 뿌셔뿌셔가 유난히
눈에 띄는 게 아니겠어요.
라면마저 부셔먹지 못한 웃기고
울적한 그날이 생각나기도 하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어릴 때 먹던 추억의 뿌셔뿌셔가
떠오르기도 하여, 냉큼
하나를 집어 들었습니다.
부셔먹는 라면이
짭조름하고 감칠맛 나잖아요.
은근히 군침이 돌더라고요.
뿌셔뿌셔는
어떠한 상품인가요?
오뚜기에서 출시한 라면 과자입니다.
쌀가루가 첨가되어
더 바삭해졌다고 하네요.
(어릴 적 먹던 뿌셔뿌셔에는
쌀가루가 없었었나 봅니다.)
뿌셔뿌셔의 종류는 총 5가지.
불고기 맛, 바베큐 맛, 양념치킨 맛,
떡볶이 맛, 스위트콘 맛이 있습니다.
어릴 때보다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듯하네요.
다른 맛은 상상이 가는데
스위트콘은 어떠한 맛일까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먹어봐야 겠네요.
뿌셔뿌셔 바베큐 맛
총 내용량은 90g 이고,
총 칼로리가 385kcal 입니다.
동네 마트에서 구매하였고
가격은 750원이었습니다.
도움이 되고자,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개당 400원으로 오프라인보다
저렴하나 배송료가 있더라고요.
판매처마다 그리고 시기에 따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니,
구매 전 가격을 비교하시여
실속 있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오뚜기 뿌셔뿌셔 바비큐 맛
영양성분은 어떠한가요?
도움이 되고자
영양성분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나트륨 830mg (42%), 당류 4g (4%)
탄수화물 57g (18%), 지방 14g (26%)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0g,
단백질 8g (15%) 입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000kcal 에
대한 비율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뿌셔뿌셔 바베큐 맛
원재료는 어떠한가요?
국내산 쌀가루 5%,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4.4%,
스프 중 바베큐 맛 양념 분말이
51% 들어있습니다.
그 외, 자세한 원재료 명은
아래의 사진으로 남기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뿌셔뿌셔의 구성은
라면 사리와 양념 수프
2가지입니다.
바베큐 맛 양념 시즈닝은
연한 베이지 색입니다.
향이 솔솔 나네요~
오뚜기 뿌셔뿌셔 바베큐 맛
맛은 어떠한가요?
담백하고 바삭바삭한 라면에
짭짤하고 감칠맛나는 바베큐 맛을
즐길 수 있는 라면 과자입니다.
특히, 얇은 면이 장점이었어요.
(쌀가루가 첨가되어
더 그러했을까요?)
일반 라면의 굵은 사리가 주는
텁텁함과 딱딱함이 덜하여,
바삭바삭한 과자 식감을
느낄 수 있었던 점과
면이 얇아서 바베큐 양념이
골고루 잘 배이고 면과 스프의 양이
균형을 이뤄 양념의 간이
적절하고 느끼함이 적은
점이 좋았습니다.
간장 맛이 나기도 하고
훈제 고기 맛도 나기도 했어요.
짭조름하고 살짝 단맛이
도는 게 감칠맛 나니
제 입맛에는 맞았네요~
뿌셔뿌셔를 조금 더 맛있게 먹는
소소한 팁이 있을까요?
뿌셔뿌셔는 개봉 전에
라면을 부셔주시면 좋습니다.
가루화보다 한입에
먹기 좋게 부셔주셔요.
저는 봉지를 뜯다가 찢어져
다시 위생비닐에 담아
라면을 부셔야 해서 불편했거든요.
봉지 뜯기 전이에
라면을 미리 부셔주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누군가에게는 짜거나,
나트륨을 줄이고자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기에 양념 스프를
처음에 다 넣지 마시고 기호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시길 권합니다.
뿌셔뿌셔를
찍먹 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스프에 따로 찍어 먹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추억의 과자 리뷰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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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좀 더 부드럽게
덜 자극적으로 과자처럼
드시고 싶으신 분,
마트에 갔는데 문득
라면부셔먹기가 생각나시는 분,
어릴 때 추억의 라면 스낵이
그리우신 분들이
한 번쯤 맛보셔도 좋을
과자가 아닐까 합니다.
(영양 성분을 고려하시어,
과자는 적절히 조절해
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라면을 부셔먹지 못했던
웃픈 그날이 생각나기도 하고
오랜만에 추억의 과자가 떠오르기도
하여 구매한 오뚜기 뿌셔뿌셔
바베큐 맛 솔직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소중한 공감
살짝궁 부탁드립니다.
제게 힘이 되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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