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업소용 사탕, 일광제과 박하맛 캔디 추천? 후기(가성비/저렴한가격/칼로리/쿠팡배송)

대용량 사탕, 일광 제과

박하 맛 캔디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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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쓰는 주관적인 후기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대용량/업소용 사탕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전할,

양 많은 캔디를 찾으시나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줄 사탕이라,

실속 있는 대용량 사탕이

어디 없을까 하고,

온라인으로 찾아 보았답니다~

 

예전에는 급해서 마트보다

저렴한 다이소에서 허브 캔디를

구매했었네요. 

 

[가성비 천원 캔디] 다이소 허브캔디 후기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조금 더 많은 양을 이왕이면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을 했더랬죠.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업소용이라고 하는 대용량 사탕을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온라인으로 구매한 캔디가

일광 제과, 업소용

박하 맛 캔디였습니다. 

 

 

저렴한, 업소용

박하 맛 캔디의 가격은?

 

저는 쿠팡에서

7,540원에 구매했고요. 

 

쿠팡에서 구매한 이유는

당일 배송이 보장되고,

(당시, 빠른 배송을 원해서)

 

다른 물품과 함께 주문하는 거라

배송료가 무료였기 때문이었어요.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쇼핑가를 확인해보니

 

최저가가 6,700원입니다. 

쿠팡보다 싸네요. 

 

판매처는 G마켓이고 낱개 구매 시,

배송비는 별도이고요.

(작성일 기준)

 

판매처와 구입 시기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니 구매 전,

 

가격과 배송료 등을

고려하시어 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용량 땅콩 캔디도

함께 구매했는데 이렇게

한 박스에 하나씩 넣어 보내주셨네요.

 

사탕 2팩을 같이 넣어주시면

박스도 아끼고 좋은데,

아쉽게도 쿠팡은 묶음 상품들을

개별 포장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박스에 고이 담긴,

박하 맛  캔디의 내용량은 2kg 이며

일광 제과에서 

업소용으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함께 주문한, 대용량 땅콩 캔디는

다음에 리뷰를 남기도록 할게요~

 

 

 

시원하고 상쾌한 박하맛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일광 제과, 박하 맛 캔디의

원재료는 어떠한가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원재료 명을 소개하자면

 

물엿, 정백당, 유화제, 정제소금,

박하유 0.16% 로 만들어졌네요. 

 

영양정보는 어떠한가요?

 

총 내용량이 2kg 이라고

말씀 드렸죠~

 

사탕 한 개의 중량은 4g이며

한 봉지에 약 500개의 사탕이 

들어있습니다. 

 

 

12g (3개) 당 칼로리가

45kcal 라고 하니

한 개에 15kcal 겠네요. 

 

12g (3개) 기준으로,

탄수화물 12g (4%), 당류 6g (6%),

그 외 영양성분은 0g 입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kcal 기준으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빈 봉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컴퓨터 계량으로 중량에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일광 제과,  박하 맛 캔디

맛은 어떠한가요?

 

저렴한 가격에 500개라는

넉넉한 용량~

맛까지 만족스럽다면 더 좋겠죠?

 

기대하는 마음에 한 개를 

살포시 꺼내 맛보았답니다. 

 

불투명한 흰색의 사탕으로 

달콤하고 은은하게

박하향이 났어요.

 

가격도 괜찮고

양도 괜찮은데

맛에서 조금 아쉬운

사탕이었습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박하 맛이라는

문구와 달리,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느끼기에 박하의 풍미가 적었어요. 

 

시중에 파는 박하 맛 캔디보다

박하의 맛이 약해서,

코나 입이 시원한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은은하게 박하의 맛이 나긴 했지만 

상쾌함을 느끼기에 부족했답니다. 

 

박하 맛이 살짝 나는

설탕의 달콤함이 진한

사탕이랄까요?

 

 

박하유의 함량이 조금 더 추가되어,

박하 특유의 시원함과 상쾌함을 

시중의 박하 캔디 정도만큼 만이라도

느낄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저렴해서 그런걸까요?

 

사탕의 맛이 다소 아쉬워,

가성비가 좋은 사탕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캔디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기호와 취향이 

다를 수 있겠죠?

 

박하 맛 캔디이지만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미미해도,

 

당도가 진한 달콤한

사탕의 맛만으로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싸고 넉넉하니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 듯 하고요.

 

이상, 대용량 사탕이 필요해서

저렴하게 일광 제과, 업소용

박하 맛 캔디를 구매해 맛보고

쓰는 솔직 후기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탕 좋아하세요?

 

가성비 좋고 맛 좋은 캔디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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