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레몬트리300 모카 커피후기 : 가성비 편의점 컵커피 추천 (가격/칼로리/영양정보)

<가성비 좋아서,

카페 레몬트리 300

모카 솔직 리뷰>

 

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늦은 밤, 집으로 가는 길에

시원하고 부드러운
아이스 라떼가 생각나서
구매한 마트 컵 커피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커피 좋아하세요?

 

 

원래 컵 커피를

잘 사먹지 않는데요.

집으로 걸어가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약간의 갈증에 피로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커피의 풍미를
느끼고 싶기도 하여,

이런저런 이유로
기분전환 삼아 마트에 들렸습니다.

한참을 걸어야하니,
시원한 라떼 한잔하면
묵직한 몸과 마음이 좀
가벼워질 것 같았거든요~

저렴한 커피가 뭐가 있을까
요리조리 살펴보다가
바로 눈에 띈 것이 
할인행사 하는 컵 커피였습니다.

단돈 천 원에
다른 커피보다 큰 용량~!

 

(전 싼 게 좋아서요~)

예전에 할인할 때 먹어본

카페 레몬트리300 커피였어요.

원래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느끼고자 라떼를 구입하려했으나,

레몬트리 라떼를

전에 먹어보기도 했고
한참을 걸어서인지 살짝 당이 당겨
달달한 게 먹고 싶더라고요.

이번에는 라떼를 패스하고

카페 모카를 살포시 골랐습니다.

경쾌하게 빨대를 톡 하고 꽂아

시원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걸으니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그런 기분이 들었다지요~

 

카페 레몬트리 300 모카는

어떠한 상품인가요?

 

카페 레몬트리 300 커피는

(주)서울에프엔비에서 출시한 커피로

브라질, 에티오피아산 아라비카 원두와

국산 1급 A 원유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카러멜, 라떼, 모카 3종류가 있습니다. 

 

카페모카의 경우,

코코아 파우더가 들어있네요. 

 

동네 마트에서의 가격은 1,500원이나

저는 운 좋게도 할인하여 1,000원에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먹고 나서 유통기한을 보니

2개월이 남았더라고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할인을 했던 것 같아요.

 

저는 바로 마실거라 괜찮았는데

할인해서 구매하시는 경우,

유통기한을 확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으로 가격을 알아보니

편의점의 경우 정확하지 않으나

2천 원대의 가격이었고

 

온라인 쇼핑의 최저가는

1,250원이었습니다. (배송료는 별도)

 

판매처나 판매 시기에 따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니

구매 전, 가격을 확인하시어

실속 있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밤에 어두워서 집에서 찰칵~

카페 레몬트리 300 모카

영양정보는 어떠한가요?

 

카페 모카의 영양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나트륨 120mg (6%), 탄수화물 30g (9%),

당류 24g (24%), 지방 6g (11%),

트랜스지방 0.5g 미만, 포화지방 3.5g (23%)

콜레스테롤 25mg (8%), 단백질 6g (11%),

입니다. 

 

카페 모카라서 

코코아 파우더와 우유가 들어가

당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살짝궁 아쉽네요. 

 

CAFE LEMON TREE 300 모카의

맛은 어떠한가요?

 

초코 파우더의 달콤함과

우유의 부드러움,

커피 원두의 고소하고 쌉싸름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카 커피입니다. 

 

천 원주고 구매했고 컵 커피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달달한 것을 원했으니,

커피 우유와 초콜릿 우유의

중간 정도의 맛이겠지,

시원하면 그걸로 족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맛이 기대보다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초코의 맛이 설탕의 단 맛이

아닌 초코 파우더의 풍미가

느껴지는 듯해 좋았고,

많이 달지는 않았어요.

 

커피 원두의 풍미 역시

기대했던 것보다

진하여 좋았습니다. 

 

초코의 달콤함을

쌉싸름한 커피가 부드럽게 감싸주고

우유로 인해 그 부드러움을

풍부하게 합니다.

 

뒷 맛까지 원두의 향이

은은하게 퍼져 

가격과 내용량 고려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단연코, 가성비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모카커피를 

넉넉하게 음미할 수 있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보통 캔 커피나 컵 커피는

좀 더 마시고 싶은데

몇 모금 꿀꺽하면 끝나서 

늘 아쉬웠다죠. 

 

특히, 캔 커피는 금방 사라져서

너무 아쉬워요~

 

반면, 카페 레몬트리300은

생각보다 괜찮네 하며

몇 모금 더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천 원에 구매했는데,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은근히 커피 향이 진하네

하면서요. 

 

(아, 레몬트리 300의 300이

용량 300을 의미했군요. 뒤늦게 인지를~)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카페 레몬트리 300 모카커피는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보다는

커피의 풍미가 적을 수 있겠지만,

 

편의점이나 동네 마트에서

커피를 사기로 결정하시고 

비슷한 가격대의 컵커피 중에

고민 고민하신다면,

 

용량이 큰 카페 레몬트리 모카를

한 번쯤 맛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하여요. 

 

커피의 맛이 다른 컵커피에 비해

나쁘지 않아서 용량을 기준으로 두고

선택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단맛을 선호하지 않으시면

라떼를, 당도가 높았으면 하시면

카라멜 커피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카라멜 커피는 먹어보지 않았으나,

카페 라떼의 경우

부드럽고 원두커피의 풍미를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으실 거예요. 

 

이왕이면, 저처럼 할인하실 때

실속 있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싸면 더 만족스럽다지요~

이상, 컵 커피를 잘 사 먹지 않지만

어느 밤 날 시원한 라떼가 당겨서

더불어 달달했으면 해서,

구매한 카페 레몬트리 300 모카커피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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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커피가 아니어도 좋으니

맛있는 음료 챙겨 드시고

기분 전환하셔서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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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되신다면, 소중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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