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할라피뇨 피클, 이마트 노브랜드 할라페뇨 추천? 후기(무설탕피클/가격/칼로리/장아찌)

<이마트 노브랜드, 가성비 상품

슬라이스 할라페뇨 솔직 리뷰>

 

지극히 솔직한 후기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렴한데 양 많은 피클이~

 

먹을 게 똑 떨어져,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었어요. 

 

요리조리 할인하는 상품이 

뭐가 있나 탐색하던 중에,

자연스레 이마트 노브랜드 코너를

구경하게 되었네요. 

 

모르는 신상품이

출시된 게 있나 하고요.

 

그중에 큼직하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노브랜드 피클이었습니다.

 

크기만 하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가격 또한 싸더라고요.

와~ 괜찮다 하며 살펴보았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피클은 

두 종류가 있었는데요.

바로, 오이피클과 할라피뇨 피클이었어요. 

 

요 근래 매콤한 게 당겨서

할라피뇨 케첩도 샀었던 터라,

오이 대신에 할라피뇨 피클에

더 마음이 동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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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나 볶음밥 먹을 때 ,

새콤달콤한 반찬을 있었으면 좋겠다,

아쉬울 때가 있곤 했는데

요, 할라페뇨 피클을 곁들이면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마침 입맛을 돋우는 반찬도 필요하고,

이천 원대의 꽤 저렴한 가격에

한번 맛보기 부담 없을 듯하여,

 

고민 없이 한병 골라

장바구니에 담았답니다~

 

 

 

이마트 NO BRAND, 

할라피뇨는 어떠한 상품인가요?

 

베트남 OEM 방식으로 생산한 상품으로

수입원 (주)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내용량 720ml (고형량 346g)인,

나름 대용량인 피클로 

할라피뇨 고추가 51% 가 들어있어요. 

 

슬라이스 할라페뇨 가격은

2,180원이고요. 

 

시중의 할라피뇨 피클과

가격을 비교하면

꽤 저렴한 편이었어요. 

 

 

 

유통기한은

약 1년 9개월 정도 남아 있네요. 

 

피클의 보관 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개봉 후 냉장보관하시면 되셔요. 

 

 

이마트 노브랜드,

할라페뇨 슬라이스의 원재료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할라페뇨 고추 51%, 정제수, 

식초(정제수, 초산, 발효주정), 정제소금,

염화칼슘, 강황 추출물로 만든 피클입니다. 

 

 

 

할라피뇨 피클의 칼로리는?

 

노브랜드 슬라이스 할라페뇨 상품의 

영양정보는 별도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도움이 되고자 할라피뇨 피클의

칼로리를 알아보았는데요. 

 

노브랜드 상품은 아니지만,

보통의 할라피뇨 피클의 열량이

100g 당 75kcal 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예전에 구매한 이마트 노브랜드 

김치볶음밥에 함께 곁들여 먹기도 했고요. 

 

 

노브랜드 김치볶음밥이 맛있어서,

새우볶음밥도 구매해서 맛볼 때 

함께 먹기도 했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대용량 

할라페뇨 슬라이스 맛은 어떠한가요?

 

할라피뇨가 아삭하고 살짝 매콤하며

짠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어요. 

 

단 맛은 느껴지지 않았고요. 

 

(원재료를 살펴보니 설탕이 들어있지 

않네요, 무설탕 피클인 듯 하여요.)

 

보통의 새콤 달콤한 피클에 

단 맛이 빠진, 새콤한 식초 맛의

할라피뇨 피클이라고 할까요?

 

 

 

괜찮았던 점은,

 

저렴한 가격에 할라피뇨가 병 가득

넉넉하게 들어있어 좋았고요. 

 

가격과 내용량을 고려하면 

가성비 좋은 피클이네 싶었어요. 

 

할라피뇨도

아삭아삭하니 괜찮았고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할라피뇨 피클의

전반적인 맛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맛이 살짝 부족한 듯했어요. 

 

 

 

저는 새콤 달콤한 피클 맛을

기대했기 때문인데요. 

 

노브랜드 할라페뇨에는 기대했던,

달콤한 맛이 빠져서 아쉽아쉽했네요. 

 

다소 입맛을 돋우기에는

새콤달콤한 피클보다

손이 가지는 않았더라고요. 

 

조금씩 곁들여 먹고 있기는 하나,

설탕을 따로 넣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죠.

넉넉한 용량이라서요. 

 

싸고 양 많고 괜찮은데,

맛이 조금 섭섭하여 

 

달콤함이 가미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이 살짝궁 들었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취향과

입맛이 다를 수는 있겠지요?

 

단 맛을 선호하지 않고 

달콤함이 빠진 짭조름하면서

새콤하고 살짝 매콤함이 감도는

할라피뇨 피클이 괜찮다 하시는 분은,

 

 노브랜드 할라피뇨를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 듯하여요. 

 

무설탕 피클을 원하시는 분들도요. 

 

그런 분께는, 가성비 좋은

할리피뇨가 아닐까 하고요. 

 

 

 

저는 다음에 달콤할 것 같은

노브랜드 오이피클을 한번 맛보려고요. 

이것 또한 싸니, 피클이 필요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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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우연히 빵빵한 용량에

가격이 싸서 눈길이 가, 맛보았던

이마트 노브랜드 슬라이스

할라피뇨 솔직 후기였습니다. 

 

 

할라페뇨 피클이 아니어도 좋으니,

좋아하시는 음식에

맛있는 반찬 곁들여서

식사 든든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셔서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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