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코코팜
피치핑크 복숭아 맛 솔직 리뷰
지극히 솔직하게 쓰는 후기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하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음료를
넉넉한 용량에 저렴하게 구매하여,
이에 대해 소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하여요.
여러분은 어떤 음료수 좋아하세요?
매번 가까운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가다가,
오랜만에 홈플러스에 들렀습니다.
홈플러스에서는 뭐가 할인을 할까
요리조리 구경하다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료수가
대용량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발견한 게 아니겠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후다닥 다가갔더랬죠.
바로, 해태음료에서 출시한
코코팜이라는 음료수인데요.
피치핑크 복숭아 맛이
1리터 넉넉한 용량에
단돈 천원이었답니다.
알고 보니, 홈플러스에서는
다양한 음료수가 음료 균일가로
천 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천 원에 1L 라니요~
그 외 갈아 만든 배도 판매 중이라,
다음에도 천원에 사서
맛봐야지 싶었답니다.
저는 유독 탱글탱글한 과일 알갱이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좋아하는데요,
씹히는 맛 그, 식감을 좋아하고,
알갱이가 음료의 맛과 마시는 재미를
배가 시켜주기 때문이라죠~
그래서 음료수를 사게 되면,
코코넛 젤리가 든
코코팜을 즐겨 찾는 답니다.
보통 마트에서 캔으로 사다가,
조금 더 실속있게 구매하고자
온라인 쇼핑으로 한 박스씩
구매하곤 하는 상품이었는데,
요, 코코팜 음료가 딱 하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한통을
살포시 장바구니에 담았다지요~
날도 덥고 집에서 시원하게
한잔하면 딱이겠다 싶었거든요.
코코팜 피치핑크 복숭아는
어떠한 제품인가요?
(주) 해태에이치티비 에서 출시한
음료로, 총 내용랑 1L에
총 칼로리가 530Kcal 입니다.
코코팜 음료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피치핑크 복숭아 이외에
화이트 요구르트, 포도,
망고 코코넛 맛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면
좋을 듯하여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도 맛을 좋아하는데요.
아쉽게도 당시, 홈플러스에는
복숭아 맛 밖에 없어
복숭아도 괜찮지 하며 구매하였답니다.
1리터 말고도, 340ml 뚱 캔도 있고
1.5 리터 페트병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저는 1리터 용량을 홈플러스에서
천 원에 구매하였고요,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최저가를 알아보니
코코팜 포도맛이 1L가 930원이네요.
(배송비는 별도)
판매처나 구입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위의 가격을 고려하시어
실속 있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원재료를 덧붙이자면
나타드 코코 7.5%, 복숭아 농축과즙 0.36%
(배합함량: 복숭아 100%, 복숭아 과즙으로
환원 기준: 3.3%) 라고 하네요.
그 외 자세한 원재료명은
아래의 사진으로 남기니,
구매 전 확인하시면 좋을 듯하여요.
해태음료, 피치핑크 복숭아
코코팜 영양정보는 어떠한가요?
100ml 당 열량이 53kcal 이고요.
100ml 기준, 나트륨 9mg(0%),
탄수화물 13g(4%), 당류 12g (12%),
단백질 0.2g (0%), 그외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은 0g 입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성비 음료, 코코팜 피치핑크
복숭아 맛은 어떠한가요?
불투명한 음료에 사각형 모양의
탱글탱글한 코코 젤리가 들어있는,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음료수입니다.
살짝 상큼하면서 달콤하고요.
달달함이 주를 이루는~
복숭아 함량이 주스보다 적긴 하지만
달큼하고 향긋한 복숭아의 풍미를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간간히 씹히는,
코코넛 젤리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아 마시는 재미가 솔솔 하여요~
탱글탱글 알갱이!
이게 제가 코코팜을 좋아하는 이유이자,
코코팜 맛의 최고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일리터 용량이라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 좋고요.
달콤함이 주를 이루는 음료라
누군가에겐 달 수도 있을 듯하요.
소량으로 당 충전하기 좋고
많이 달게 느껴진다면
냉수에 살짝 희석 해드셔도 괜찮고요.
물에 타서 먹으면 2%가 부족할 때
이온 음료 맛이 나기도 해요.
더 맛있게 드시려면,
살짝 얼려드시길 권하여요.
더 맛나거든요~
아쉬운 점이라면,
복숭아 과즙이 더 진했다면,
조금 덜 달았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었답니다.
저처럼
과일 알갱이 음료를 좋아하시고,
이왕이면 넉넉한 용량에
저렴한 가격의 음료를 원하신다면,
한번쯤 드셔 보셔도 좋을
가성비 음료수가 아닐까 합니다.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시는 중이라면
더 좋고요, 천 원에 판매해서 싸니까요~
(1리터 용량은 다른 마트에서
찾기 어렵더라고요.)
달콤한 음료수로 당 충전을
하고 싶으신 분께도 괜찮을 듯하요.
함께 읽으면 좋을
좋아하는 음료 리뷰, 클릭:)
이상, 좋아하는 음료를
시원하게 한 잔 마시고 쓰는,
해태 음료 코코팜 피치핑크
복숭아 맛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코코팜 음료가 아니어도 좋으니,
좋아하시는 음료로 당 충전하시어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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